posted by 자유로운영혼~처얼스~♡ 2021. 4. 3. 10:37

 

이오공감 프란다스의 개

 

먼동이 터오는 아침에
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
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
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
하늘과 맞닿는 이 길을

파트라슈!

내가 아주 어렸을 적 아름다운 동화있어
나를 눈물짓게 했던 나의 파트라슈

추억 속의 너이지만 언제나 내 맘속에선
따스한 꿈을 꾸었지 나의 파트라슈

하루하루 늘어가는 이기적인 만남들에
한번쯤은 생각하지 그 개 파트라슈

밑도 끝도 없는 말들 우리들을 지치게 해
확신없는 진실들은 이젠 파트라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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