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. 4. 3. 10:37
이오공감 프란다스의 개
먼동이 터오는 아침에
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
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
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
하늘과 맞닿는 이 길을
파트라슈!
내가 아주 어렸을 적 아름다운 동화있어
나를 눈물짓게 했던 나의 파트라슈
추억 속의 너이지만 언제나 내 맘속에선
따스한 꿈을 꾸었지 나의 파트라슈
하루하루 늘어가는 이기적인 만남들에
한번쯤은 생각하지 그 개 파트라슈
밑도 끝도 없는 말들 우리들을 지치게 해
확신없는 진실들은 이젠 파트라슈
'노래(가수별) > ㅇ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이문세 - 솔로예찬 (0) | 2021.04.12 |
---|---|
아스피린 -- 걸 (0) | 2021.04.08 |
처음 만날때처럼 - 윤종신 (0) | 2021.04.05 |
오직 너만을 이동규 (0) | 2021.04.03 |
EOS(이오에스) 넌 남이 아냐 (0) | 2021.04.03 |
이기찬 미인(美人) (0) | 2021.04.01 |
윤종신-좋니 (0) | 2021.04.01 |
감기 -이기찬- (0) | 2021.03.30 |
이소라 1집 - 난 행복해 (0) | 2021.03.28 |
잉크 - 그래 이젠 (1993) (0) | 2021.03.2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