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by 자유로운영혼~처얼스~♡ 2021. 4. 21. 09:15

 

이기찬 또 한번 사랑은 가고

 

울고 있는 내 모습이 이젠
항상 나만 이러는게 이젠
너무 지겨워서 너무 한심해서
웃으며 보내 보려고 해봤어

연습했던 그 멋진 표정도
준비했던 이별의 말들도
헤어지잔 너의 한마디 말 앞에
모두 잊어버린채 또 난 눈물만 흘렸어

난 이렇게 바라보고있고
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
또 내눈에 눈물이 흐르고
또 한번 사랑은 가고

멀어지는 모습 보는 일이
흐르는 눈물 감추는 일이
너무 익숙해서 많이 겪어봐서
이젠 나 웃는 법까지 배웠어

사랑하고도 널 보냈듯이
헤어지고 또 널 간직할께
다만 한가지 내가 정말 두려운거는
다시는 맘을 열지 못할까봐 워-

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
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
또 내눈에 눈물이 흐르고
또 한번 사랑은 가고 

난 이렇게 (이렇게)
바라보고있고 (바라보고있고)
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
또 내눈엔 눈물이 흐르고
또 한번 사랑은 가고

또 한번 사랑은 가고 -

'노래(가수별) > 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이현도 - 사자후  (0) 2021.11.27
화려하지 않은 고백 -이승환-  (0) 2021.11.25
이문세- 옛사랑  (0) 2021.05.02
이상우 -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(1991年)  (0) 2021.04.27
SG워너비 - 내 사람  (0) 2021.04.24
내가 아는 한가지 - 이덕진  (0) 2021.04.20
SG 워너비 - Timeless  (0) 2021.04.17
야다 - 이미슬픈사랑  (0) 2021.04.16
이문세 - 솔로예찬  (0) 2021.04.12
아스피린 -- 걸  (0) 2021.04.0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