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by 자유로운영혼~처얼스~♡ 2021. 3. 24. 11:05

 

SKY(최진영) - 영원

 

너와의 행복했었던 또 아름다웠던 추억
우연히 지나친 그런 시간만은 아닐 거야
(Break down)
이미 커져 버린 내 빈자리의 주인은
이 세상에 하나뿐인 너 바로 너
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
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까
니가 없는 세상 속에서
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부셔
이제껏 나 숨 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
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
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눈물만 남겨져
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봐
이제 사는 법을 알겠어
세상이 원하는 걸
다시 내 삶을 돌려
널 만난다면 널 잃지 않을 거야
기다릴게 나 언제라도
저 하늘이 날 부를 때
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
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
유혹뿐인 이 세상에
나 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
나 약속해
기다릴게 나 언제라도
저 하늘이 날 부를 때
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
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
유혹뿐인 이 세상에
나 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
나 약속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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