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by 자유로운영혼~처얼스~♡ 2021. 4. 1. 21:19

 

슬픈 멜로디는 먼 기억처럼 - 김태후(1992)

 

하얀 불빛속에 느낄수 있잖아
이별을 말해주듯 흐르는 내 눈물이
멈추는듯 흐르는 것을

갇힌 공간속에 느낄수 있잖아
그 옛날 같이 듣던 아름답던 멜로디
이제는 희미해진걸

*이렇게 아픈 기억을
난 정말 참을수 없어
자꾸만 흐르는 내 눈물을
보이기는 정말 싫은데

음~더이상 슬픔에 빠지진 않아
이젠 잊을 때도 됐잖아
난~이젠 자유롭게 멀리 날아가고파
슬픈멜로디는 먼 기억처럼*

* 반복

슬픈멜로디는 먼 기억처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