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by 자유로운영혼~처얼스~♡ 2021. 3. 26. 21:00

 

보보(강성연) 늦은후회

 

얼마나 한참을 서있었는지..
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때까지 나의 발걸음은
움직일 수 조차 없었지.
*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.
이제야 널 보낸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 하고 있지만
떠나간 다른 사람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너 바라보지않았지
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.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.
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 널
나는 밀어냈었지.
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 두고서 헤메이는지
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어 울던 그 순간들이
가장 행복했었던 나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