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 4. 10. 15:32
구본승 - 시련
아주 오래전, 이미 지난 일인데,
자꾸내눈에는 니 모습이 아른거리고.
감당할 수 없는 사랑에 난 눈이 먼거야.
눈을 감고 있으면 선명해지는 네 모습.
난 언제 까지라도 너의 곁에 있을게
잠시도 널 잊고 살아갈 수 없어
하늘이 우릴 갈라놀 또다른 시련이 와도
이제는 함께 하는 거야.
난 니가 없이 견뎌낼 줄 알았어
하지만 이제 초라한 내 모습뿐이야.
그렇게 날 보내야만 했었니, 나만 행복하라고
남은 건 너 없는 슬픔뿐이야.
'노래(가수별) > ㄱ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김세영 - 밤의 길목에서 (0) | 2021.03.25 |
---|---|
허수아비 -김건모- (0) | 2021.03.24 |
김범수 - 일생동안 (0) | 2021.03.23 |
015B(윤종신) - 텅 빈 거리에서 (1990年) (0) | 2020.07.14 |
015B 1집 때늦은 비는 (0) | 2020.07.13 |
김범수-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(0) | 2020.07.12 |
김태후 - 이별(離別) ((1992年) (0) | 2016.04.26 |
김광석 외사랑 (0) | 2016.04.25 |
김승기(Kim Seung Ki) - 햄(HAM) (0) | 2016.04.14 |
고유진- 걸음이 느린아이 (0) | 2016.04.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