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by 자유로운영혼~처얼스~♡ 2021. 3. 31. 10:31

 

뱅크 - 가을의 전설 (1997)

 

가을은 또 다시 찾아와 널 다시 생각나게 해
그렇게 보고 싶던 너를 잊은 줄 알았었는데

함께 걷던 이 거리 새처럼 날던 낙엽의 향기
나도 모르게 그 기억 속으로 혼자 걷고 있어

한번은 꼭 한번은 다시 돌아온다는 그 약속을 믿기에
나는 아직 이별을 인정할 수 없어

미안해하지 마 그냥 돌아오면 돼
네가 없는 가을은 내겐 견딜 수 없는 아픔일 뿐야

함께 걷던 이 거리 새처럼 날던 낙엽의 향기
나도 모르게 그 기억 속으로 혼자 걷고 있어

한번은 꼭 한번은 다시 돌아온다는 그 약속을 믿기에
나는 아직 이별을 인정할 수 없어

미안해하지 마 그냥 돌아오면 돼
네가 없는 가을은 내겐 견딜 수 없는 아픔일 뿐야